변진석 원장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추운 날이 계속되는 이번 겨울,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올 1월 들어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었지만 GMTC는 56기 훈련생들로 인해 열기가 가득합니다. 지난 1월 17일 개강한 이번 기수는 오랜만에 30명이 넘는 훈련생들이 채워졌고(31명-13가정과 5싱글), 무엇보다 7명이나 되는 3-4세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15명의 아이들로 인해 활력이 넘칩니다. 덕분에 어린이 학교는 두 분의 보조 선생님을 포함해 5명의 교사들이 연령별로 세 반으로 나누어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훈련자로 GMTC 훈련에 스물네 번째(33기-56기) 참여하고 있는데, 여느 해에 비해 감회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올 무술년 “황금 개띠”해는 ‘58년 개띠인 제가 환갑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 선교사 후보생들과 그 자녀들을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바라보게 되는군요. 이번 56기 훈련생 31명 중 20명이 30대인데 제일 젊은 사람은 89년생도 있습니다. 거의 한 세대 차이나는 훈련생들을 보면서 먼저 인생을 살아왔고, 선교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들을 잘 도와야겠다는 책임감을 더욱 강하게 가지게 됩니다.

한국선교운동의 첫 세대가 사역을 마무리하고 있는 이 시점에, 새로운 세대가 이어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도록 돕는 일에 GMTC가 계속 사용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비록 선교환경은 급변하고 선교를 위한 한국 교회와 사회의 제반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판단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일에 믿음으로 참여하는 당신의 백성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또 사용하기를 원하신다는 믿음으로 2018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동역자님들의 관심과 기도가 GMTC에서 사역하는 저희 스탭들 모두에게는 큰 격려가 됩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동역자님의 삶에 늘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저희들도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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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C를 대표하여, 원장 변진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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