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나를 - 전혜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6 16:24
조회
19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으로 불러주셨고 GMTC를 통해 나 자신을 더 많이 알고 이해하게 되었다. 그중 하나는 ‘축적’에 대한 것이다. 이 나이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뭔가는 ‘축적’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소중히 여기고 보관하고 쌓아오지 못한 내 삶을 뒤 돌아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정말 좋은 것들을 많이 주셨으니 감사하고 기뻐하고 사랑하고 소중히 여김으로 앞으로의 삶은 주안에서 더욱 성실하게 풍성하게 누리고 살아야겠다.
훈련원에 들어와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배움은 언제나 힘들지만 또한 즐겁다. 막연하게만 알았던 타문화권에 대한 많은 배움이 있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배움으로 사고가 폭넓게 확장되었다. 과제 때문에 읽긴 했지만 믿음의 대(大)선배들 ‘존 스토트’와 ‘스탠리 존스’도 만났고 ‘레슬리 뉴비긴’의 생각도 접할 수 있었다. 선교사로서의 삶이 결코 녹녹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주님과 손잡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서 기쁘게 걸어가 보리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