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 들어와서 - 지열방,박새힘,복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6 16: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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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들어와서 천천히 제 삶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나 자신과 가족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5개월 동안 선교와 그와 관련된 많은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저에겐 나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지금 나의 내면에서 울리는 양심의 소리를 무시한다면 인생의 중년의 때에 위기의 순간을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가족의 목소리에 지금처럼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앞으로 내가 하는 사역에 큰 어려움이 찾아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이 훈련을 통해 하나님과 나에 대해서, 그리고 나와 가족들을 비롯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부터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5개월의 기간이었지만 앞으로의 선교적 삶을 살기 위한 흔들리지 않는 커다란 반석을 만드는 기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